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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진 충북라이온스협회 총재,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 당선

  • 웹출고시간2017.03.29 16:01:17
  • 최종수정2017.03.29 16:01:17

29일 최충진(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뒤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최충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가 2017~2018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으로 당선됐다.

최 총재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충북라이온스협회 총재를 역임하면서 1회 충북라이온스봉사대상 제정, 영구임대아파트 주거환경개선 위생케어 등을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그는 오는 7월부터 오는 2018년 6월까지 356복합지구 의장을 통해 더 큰 영역에서 봉사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최충진 총재는 "356복합지구에 소속된 6개 지구 회원들의 화합과 라이온스클럽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라이온스가 속한 356복합지구는 국내에 있는 3개 복합지구 중 하나로 대구·대전·전북·경북·충남·세종 등 모두 6개의 지구 소속돼있다.

356복합지구에는 현재 647개 클럽과 2만5천775명의 회원으로 구성, 활동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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