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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27 15:39:18
  • 최종수정2017.03.27 15:39:18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오는 4월28일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사랑 이유식 교실'을 운영한다.

아이사랑 이유식교실에서는 성장과 발육을 고려한 월령별, 단계별 이유식 교육, 이유식 조리시연 및 시식, 영양상담 등이 이뤄진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4~6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여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흥덕보건소 건강증진팀(043-201-3387)으로 문의 하면 된다.

이철수 흥덕보건소장은 "영·유아의 성장단계에 맞는 이유식 교육으로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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