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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박성연 교수 작품,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전시

5월7일까지 '2016 신소장품 선選'에 출품

  • 웹출고시간2017.03.23 16:13:47
  • 최종수정2017.03.23 16:13:47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박성연 교수의 작품이 지난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2016 신소장품 선選'에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6년 한 해 동안 수집한 280점의 작품 가운데 회화, 드로잉, 사진, 조각, 설치, 뉴미디어 작품 40여점을 소개한다.

참여 작가는 박성연 교수를 비롯, 강운, 곽선경, 구본창, 김세진, 김시연, 김영구, 김우영, 김은형, 김지은, 김지현, 배준성, 백승현, 윤인선, 이민호, 이병호, 이성미, 이승희, 이용백, 이은우, 이창원, 주세균, 최성록, 한경우, 허보리, 황인기 총 26명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남서울미술관 8개의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 이들 작품들을 통해 시각 예술의 아름다움은 물론 동시대 사회문화적 담론에 대한 작가들의 다각적인 고민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화~금(오전10시~오후8시), 토·일·공휴일(오전10시~오후6시)에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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