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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13 14:37:04
  • 최종수정2017.03.13 14:37:04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공공기관으로 기증(중고) 받은 PC를 정보 소외계층 및 비영리 단체에 무료로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C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충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2016년 사랑의 그린PC를 보급 받지 않은 개인과 단체다.

개인은 기초생활수급자(1순위), 장애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국가/상이 유공자 등이다.

단체는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등 비영리 정보취약단계 기관이다.

신청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주민복지 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접수순서 및 수혜대상자 기준에 따라 결정하며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행정과(전화 835-3232번)또는 읍·면 복지 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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