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 힐데스하임CC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 새롭게 출발하는 명품 골프장

  • 웹출고시간2017.03.12 14:33:52
  • 최종수정2017.03.12 14:33:52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위원회가 지난해 4월부터 8개월간에 걸쳐 각국 골프업계 전문 패널 80명의 골프장 현장 실사와 65만 명의 온라인 투표를 종합해 선정됐으며 한국에는 힐데스하임CC를 비롯한 24개 골프장이 선정됐다.

[충북일보=제천] 제천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이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중국 양대 골프전문 사이트인 알리(ALI)골프와 운고(CLOUD) 골프사가 주관하고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위원회에서 지난해 4월부터 8개월간에 걸쳐 각국 골프업계 전문 패널 80명의 골프장 현장 실사와 65만 명의 온라인 투표를 종합해 선정됐으며 한국에는 힐데스하임CC를 비롯한 24개 골프장이 선정됐다.

힐데스CC는 최근에 회원제에서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해 새롭게 출발하고 있으며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에서 3분, 제천시청에서 1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20여분 소요 시간이 단축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아시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은 27홀 골프장으로서 자연이 살아 숨 쉬고 호랑이가 살던 천혜의 명당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 암반과 맑은 호수, 은빛 억새가 조화를 이루는 명품골프장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