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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단양군지부,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농심이 살아있고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

  • 웹출고시간2017.02.23 11:13:25
  • 최종수정2017.02.23 11:13:25
[충북일보=단양] NH농협 단양군지부는 23일 전 직원이 참석해 2017년 의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협동과 혁신을 통한 정도경영으로 '농심이 살아있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부패 근절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한기억 지부장은 "윤리적 마인드를 갖고 사업추진에 임하는 것은 농협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고 주문하며 "청렴한 농협직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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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