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립대, (주)비앤씨코스메틱과 산학협력 맞손

학생지원 및 연구개발 기술지원 상호협력 약속

  • 웹출고시간2017.02.16 13:46:04
  • 최종수정2017.02.16 13:46:04

충북도립대 산학협력단 조동욱 단장, ㈜비앤씨코스메틱 관계자들이 16일 업무협약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립대학교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 산학협력단과 ㈜비앤씨 코스메틱은 16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지원, 연구개발 기술 지원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시설, 장비 및 인력교류 ▲온·오프라인 상호 협력활동 증대 ▲산학협동 교육 실시 ▲학생 특강, 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 ▲현장 애로사항 및 경영 컨설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동욱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바이오·뷰티 분야의 발전은 물론,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앤씨코스메틱는 2016년에 설립돼 마스크팩, 색조화장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경기도 평택에 소재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