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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엄정지구대,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산척 남여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산척면 하영교차로서 출근길 운전자 대상으로

  • 웹출고시간2017.01.16 18:08:57
  • 최종수정2017.01.16 18:08:57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 엄정지구대는 16일 오전 산척면 하영교차로에서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시 산척 남·여 자율방범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척면 하영교차로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4대 사회악 근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교통질서 확립과 민생안정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길상 경찰서장은 "영하 13.6℃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충주지역의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캠페인을 벌인 산척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민생안정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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