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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6 14:28:10
  • 최종수정2017.01.16 14:28:10

세종시 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세종시 최초로 면적 130㎡(2개층) 규모의 실내 인공암벽장이 건립된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청이 12억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도림유수지에 건립할 인공암벽장 조감도.

ⓒ 영등포구청
[충북일보=세종] 행복도시건설청은 "현재 설계 중인 신도시 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에 세종시 최초로 면적 130㎡(2개층) 규모의 실내 인공암벽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행복청은 앞으로 신도시에 건립되는 복컴에는 암벽장 외에 스쿼시, 스피닝, 필라테스, 요가 등을 할 수 있는 특화공간도 적극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세종/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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