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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

이달 17일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모인다

  • 웹출고시간2017.01.12 11:17:21
  • 최종수정2017.01.12 11:17:21
[충북일보=옥천] 2017년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가 오는 17일 옥천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설명회는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안정적 성장 및 재도전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옥천센터가 돕는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재철 전문위원의 '소상공인 지원시책'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이진화 주무관의 '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으로 진행된다.

그 후에 시책 발표자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개별적 사항에 대한 1대1 현장상담의 시간이 이어진다.

참석대상은 옥천, 보은, 영동 지역 (예비)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관련 단체 및 협회 등이다.

옥천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이나 창업, 지원 방법 등에 대해 궁금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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