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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초·옥천여중, 전국 수학여행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 웹출고시간2017.01.03 17:44:08
  • 최종수정2017.01.03 17:44:08
[충북일보] 관기초등학교와 옥천여자중학교가 '2016학년도 수학여행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우수 운영 및 체험 사례를 발굴, 전국의 학교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기초는 '보은 꼬마들의 꿈·자연·우주와 함께하는 연합 제주 탐방기'라는 주제로 인근 소규모 농촌학교 세중초, 속리초와 연합해 제주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옥천여중은 2박3일의 수학여행 일정을 학생들이 주도하고 기획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옥천여중은 수학여행 동안에 '서울을 빛낼 12명의 소녀들', '한옥의 수학!여행!', '부산, 문화와 예술의 중심에 서다' 등의 주제로 현장체험학습을 기획, 수행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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