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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04 16:39:52
  • 최종수정2016.12.05 09:12:58

숲속의집(부엉이 - 앞으로는 SNS인 카카오로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을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 산림청
[충북일보] 앞으로는 SNS인 카카오로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일 카카오와 업무 협조를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휴양림관리소가 카카오에 시설물 예약 정보를 제공하면 카카오는 플러스친구, 알림톡, 검색 등을 통해 휴양림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대전/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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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