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일시멘트 KS-QEI 시멘트, 레미탈 7년 연속 동시 1위 수상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에서 종합적인 우수 받아

  • 웹출고시간2016.10.05 11:29:43
  • 최종수정2016.10.05 11:29:43
[충북일보=단양] 한일시멘트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포틀랜드시멘트 부문과 드라이모르타르 부문에서 각각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틀랜드시멘트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오른 시멘트는 전 제품 5종 모두 KS인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최근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환경과 품질'을 일찌감치 최우선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해왔다.

국내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라이모르타르인 레미탈은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일시멘트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국적인 생산거점과 판매망(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제주권)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주공장 신규 가동으로 강원권 판매망을 구축하며 전국 유통망을 더욱 공고히 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소비자와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일시멘트는 사용품질차원(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선, 접근성)과 감성차원(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신미성, 유쾌성, 우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