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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25 18:19:59
  • 최종수정2016.09.25 18:19:59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이 충북 경찰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연수를 실시키로 해 관심.

재단은 도내 경찰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30일 1박2일간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문화통·감(通·感)'을 진행할 계획.

김경식 재단 대표이사는 "수많은 연구조사 결과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군 10위 안에 항상 포함되는 직업이 경찰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경찰공무원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적인 행정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언.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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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