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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25 17:04:52
  • 최종수정2016.08.25 17:04:52
[충북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다음 달 9일까지 '제1회 비만 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한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취지다.

주제는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며, 공모 부문은 웹툰과 포스터다.

웹툰 부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포스터 부문은 청소년부(초·중·고등학교)와 일반부(만 19세 이상)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 웹툰 최우수상은 200만원, 포스터 최우수상은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10월5일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와 건강iN 홈페이지(hi.nhis.or.kr)를 통해 발표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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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