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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16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지난해 대비 3.42% 상승

  • 웹출고시간2016.04.28 11:40:38
  • 최종수정2016.04.28 11:40:38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2016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 2만9천615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4월29일자로 결정·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보다 3.42% 상승했는데, 올초 공시한 표준주택 상승률과 공동주택에 대한 단독주택(다가구주택 포함)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여론이 반영됐다.

최고가는 성내동 538번지에 있는 원룸주택(17개룸)으로 9억 8천600만원이고, 최저가는 수안보면 미륵리 209번지 주택으로 332만원이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충주시 세정과를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세정과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30일까지 읍면동 또는 세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세정과(850-5561~5563)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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