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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음성 경대수 당선자 "모든 공약 지키기에 최선"

  • 웹출고시간2016.04.14 00:08:56
  • 최종수정2016.04.14 00:08:59

13일 선거사무소에 모인 지지자들이 경대수 의원의 재선 성공을 축하하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충북일보] 새누리당 경대수(증평·진천·음성) 당선자는 13일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신 중부3군 유권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 당선자는 이날 "끝까지 함께 해준 임해종·김영국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힘있는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만을 위해 다시 힘차게 달려 나갈 것"이라며 "중부3군이 충북의 중심으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서는 그날까지 임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을 통해 군민들께 약속드린 모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정공약, 지역 공통공약, 군별공약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강력히 실천하겠다"고 피력했다.

경 당선자는 "지난 4년간 꾸준히 노력했던 국비 예산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역현안과 주민숙원 사업을 더 힘있게 밀어붙이겠다"며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완수를 위해 일하는 국회, 열심히 뛰는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고 강조했다.

경 당선자는 "앞으로 4년 간 우리지역을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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