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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06 16:28:53
  • 최종수정2016.04.06 16:28:53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6일 도내 55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충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가졌다.

ⓒ 새마을금고 충북본부
[충북일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6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종백 회장을 비롯한 충북도내 55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충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경영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에는 서청주새마을금고, 우수상에는 내율사새마을금고, 개선도 평가부문 우수상에는 우리새마을금고, 전국 경영성과 우수금고에는 오송새마을금고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충북도 내 새마을금고의 2016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도 함께 했다.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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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