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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27 15:56:09
  • 최종수정2016.03.27 15:56:14

올해부터 충남대병원이 세종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세종시립의원(조치원읍 평리)이 28일 가정의학과를 시작으로 진료를 재개한다. 사진은 27일 오후 세종시립의원 전경.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서울대병원에 이어 올해부터 충남대병원이 세종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세종시립의원(조치원읍 평리)이 28일 가정의학과를 시작으로 3개월여 만에 진료를 부분 재개한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립의원은 4월 중에는 재활의학·정신건강의학·신경과도 순차적으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세종시립의원을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으로 운영하기 위해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상주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044-300-3827

세종/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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