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일보]
제천시
△한수면 상노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오후 12시30분 상노리 다목적회관.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제천 방문=오후 3시 청풍리조트.

단양군
△제53주년 소방의 날 행사=오전 11시 단양군평생학습센터.

진천군
△진천군 소방의 날 및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 오전 10시 30분 화랑관.

음성군
△음성향교 기로연 행사= 오전 11시 유림회관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오전 11시 음성소방서

보은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영양 교육=오전 10시 보건소 3층 회의실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대의원 총회=오전 11시 충북지사 적십자회관
△제53주년 소방의 날 행사=오전 11시 뱃들공원
△산나물(산약초) 재배단지 견학=오후 3시 알프스 자연휴양림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