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혁신도시 내 '코스모스 꽃밭' 조성

LH, 2만㎡ 규모 조성

  • 웹출고시간2013.09.03 17:44:09
  • 최종수정2013.09.03 17:44:09

충북 혁신도시 내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가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내 C1블록에 고객 및 이전기관 가족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

총 2만㎡ 면적의 코스모스 꽃밭 조성사업에는 5천1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공사 현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고 삭막한 공사현장의 경관을 향상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충북 혁신도시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휴식공간 및 사진 촬영장소를 제공하면서 충북 혁신도시가 전국적인 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동민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