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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19 10:27: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중매체의 홍수 속에서 더욱 빛나는 사람들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유독 눈에 확 들어오는 그녀들의 모습은 빛나는 것을 넘어 부러움의 찬사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똑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가. 항상 여자들은 3명 이상 모이기만 하면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는 그녀들에 대해서 성형수술을 했다느니 관리를 매일 한다느니 하며 궁금증을 수다로 떨기에 바쁘다.

하지만 이제 수다는 금물이다. 그녀들에 대해 뒤에서 얘기만 한다고 당신들이 그녀들과 똑같이 될 것 같은가. 방법을 찾아서 같이 예뻐져야 세상은 공평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연예인 뺨치게 예뻐질 수 있는 비결 과연 무엇일까.

◇ 탑 영화배우 L양, 그녀는 원래부터 ‘예뻤다?’

꼿꼿하고 도도한 그녀들의 자태 속에는 ‘저 사람은 우리와는 확연히 다르다’라는 대중의 부러움의 눈빛을 안다는 듯 조용한 미소를 머금으며 우리들의 사랑을 갈구한다.

연예활동을 하면 다들 예뻐진다고 하지만 그게 어디 활동만 한다 해서 예뻐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피나는 관리 속에서 다시 한 번 꽃이 피어나는 것이다. 성형수술을 한 연예인의 경우에는 ‘여러분들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해서 예뻐졌어요’라며 인정에 호소를 하곤 한다.

하지만 딱히 성형을 한것 같지는 않은데 뭔가 달라져 보이는 그녀. 그녀들은 말한다. ‘원래부터 예뻤노라고’

특히 30대가 훌쩍 넘어버린 탑 영화배우 L양. 그녀는 십년 전부터 활동할 때 각종 화장품 CF며 드라마 등에서 주인공을 꿰차며 승승장구하던 미인 중의 미인으로 꼽히던 인물이었다.

그렇지만 딱 한 가지 어딘가 아쉬웠던 그녀. 그것은 바로 피부였다. 이목구비는 놀랍도록 예쁘지만 여드름성 피부를 항상 두꺼운 화장으로 가렸던 그녀는 그래도 여드름 티가 확 났던 피부는 미인축에 끼지 못해 탑스타까지는 올라가지 못했던 비운의 여주인공이었다.

그러다 최근 몇 년 전부터 투명화장이 유행을 하고 촉촉한 피부미인이 대세를 이루자 그녀는 잠시 쉬더니 확 변신을 하고 나와 다시 한번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영화에까지 손을 뻗쳐 지금은 탑 스타의 위치에 올라섰다.

게다가 이제는 피부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며 과거 여드름의 오명은 떨쳐버렸으니 나이가 어린 현재 청소년들은 그녀가 원래부터 피부미인인줄 알고 그녀를 자신의 뷰티모델로 삼고 있기까지 해 감탄을 넘어 존경에 이르게까지 하는 그녀의 마술 같은 피부 관리에 많은 사람들은 혀를 내두른다.

게다가 드라마 한 편씩 끝날때마다 더 슬림해지고 윤이 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의 비결이 궁금하기까지 해 많은 여성사이트에서는 하루에도 몇 십건씩 L양에 대한 얘기로 도배가 될 정도다.

그러나 어디 연예인만 사랑받으란 법 있나? 일반인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권리 있다.

◇ 연예인들의 피부 레이저 best 5 ‘그것이 궁금하다’

연예인들은 일의 특성상 시술표시가 나지 않으면서 아프지 않고 피부시술 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을 원한다.

피부시술을 받은 것이 표시나면 활동하면서도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 할 것이 뻔하고 괜히 소문의 주인공이 돼 봤자 연예활동에 지장만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쁜 연예활동의 흐름상 휴식기가 필요 없는 시술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예 몇 개월 푹 쉬다 나오는 경우는 상관없겠지만 활동하면서 아무도 모르게 달라지는것을 원하는 부류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회복기가 일주일 안팎의 시술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첫 번째 비밀은 옐로우 레이저다.

미소인 피부 레이저 전문클리닉 김한구 대표 원장은 “특히 붉은 여드름 흉터, 붉은 홍조, 붉은 실핏줄, 붉은 수술 흉터 등 피부의 모든 붉은 문제꺼리들을 해결할 수 있다”며 “피부결은 물론 피부톤까지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고 기미, 주근깨, 잡티, 점, 색소침착, 미백, 다크써클 제거, 모공 축소, 리프팅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게다가 옐로우 레이저는 미국 FDA승인까지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성인성 여드름의 예민한 피부까지도 세심하게 다뤄 손톱으로 뜯은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등을 말끔히 없애준다.

특히 옐로우 레이저는 여드름이나 각종 피부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효과가 좋아 요즘 레이저 전문 피부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그 두번째 비밀은 테너 프라즈마 RF 레이저다. 특히 원래 피부가 좋지 않아 고민인 연예인이 자주 사용하는 레이저로 강력한 고주파열이 노화된 콜라겐의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상처부위에 살을 채워주고 피부를 당겨 흉터 부위를 펴주는 원리로 여드름 흉터와 주름살 제거, 안면 리프팅, 모공에 매우 효과적이다.

그 세 번째 비밀은 new I2PL이 추천된다. 김한구 대표원장은 “검은 색소가 많은 피부에 효과적으로 하얀 백옥 같은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한다”고 말한다. new I2PL은 기존의 IPL이 더욱 진보된 것으로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해 주근깨나 잡티, 점을 제거해 주고 특히 검은 빛을 띤 피부를 밝게 해주는 효과를 줘 요즘 생얼시대에 맞는 차세대 레이저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네 번째 예뻐지는 비결은 케모 레이저에 있다. 케모 레이저의 경우 피부 진피층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제거해 주고 노화된 콜라겐 섬유의 재생능력을 향상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깨끗한 피부와 함께 잔주름이나 모공 축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김한구 대표원장은 “만약 노화로 인한 피부탄력이나 모공이 걱정된다면 케모 레이저를 권한다“고 전한다.

마지막 그녀들의 비법은 스펙트라 레이저 소프트 필링과 레이저 토닝이다. 이 레이저 시술은 레이저로 필링과 재생을 동시에 하는 방법으로 레이저의 긴 파장대를 피부에 침투시켜 콜라겐을 재생시키고 이를 통해 피부표면의 불순물과 각질을 제거하며 특히 진피성 기미에 효과가 좋은 시술이다.

특히 레이저로 하는 필링의 특성상 시술 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 없이 오히려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가 연출 돼 도자기 피부를 원하는 요즘 여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 연예인들의 다이어트는 무엇이 다른가 ?’

한편 연예인들도 많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또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큰 고민 중 하나가 늘어진 뱃살과 뚱뚱해진 자신의 몸매다.

하지만 금새 잘록한 허리라인과 매끈한 팔로 다시 브라운관에 나타나는 그녀들은 오늘날 우리가 꿈꾸는 모습일 것이다.

이런 철저한 관리로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리는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비법은 무엇이 다를까?

미소인 비만 체형 전문클리닉 김지형 실장은 “요즘 비만 체형 전문클리닉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테너나 인디바 고주파를 이용한 심부열 지방융해술이다”라고 말한다.

심부열 지방융해술은 흉터나 멍 등이 전혀 남지 않고 피부 탄력을 도와주며 특히 겨드랑이 살이나 목, 옆구리, 등, 브래지어라인 부위의 살에 시술했을 경우 지방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더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 뭉쳐있던 살을 풀어주면서 몸의 라인이 살아나 S 라인 몸매의 소유자로 거듭날 수 있다.

이 외에 김 실장은 “지방분해 레이저를 이용한 HPL, 카복시테라피, 메조테라피, 엔더몰로지를 이용한 복합 체형교정 요법과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과 혈관 속을 청소하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는 해독 다이어트와 포톤테라피(광해독)도 연예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시술이다“고 설명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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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