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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10 16:10: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여성들이 선호하는 미의 기준은 무엇일까?

최근 S라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현영이 한예슬, 한가인, 이영애, 한지민을 제치고 ‘여자가 봐도 부러운 매력을 가진 스타’ 1위에 뽑혔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WIZRX(www.wizrx.com)가 지난달 5일부터 3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회원 1,395명을 대상으로 ‘여자가 봐도 부러운 여자 스타들의 매력 포인트는?’ 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6%인 483명이 현영의 S라인을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뽑은 것.

이어 ‘한지민의 청초한 동안 얼굴’이 23.4%(326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18.4%(256명)가 ‘한예슬의 조막만한 얼굴 크기’를 선택해 3위를 차지했다.

또 14.5%인 204명은 ‘나이를 먹어도 시들지 않는 청순함의 이영애가 매력적이라고 응답했으며 9%인 126명은 ‘한가인의 오똑한 콧날’이 매력적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결과 인형 같은 외모보다는 날씬한 S라인 몸매를 가진 여성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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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