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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14 15:49: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내년 7월 세종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미용사회 연기지부가 주최하는 '2011 세종뷰티페스티벌'이 10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려대 세종캠퍼스 정문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열린다.

축제는 △전국 미용콘테스트 △체험박람회 △뷰티산업전시회 △축하 공연 △시가행진 △헤어쇼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국 미용콘테스트에서는 △기초부(4종목) △학생부(12종목) △일반부(9종목) 등에서 각종 상을 놓고 전국에서 참가한 미용인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www.sejongbeauty.com)에서 하면 된다. 홍선희 조직위원장(여)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이번 행사는 미용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세종시를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41-865-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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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