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16일 청주 가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선물꾸러미 50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원중학교
[충북일보] 서원중학교는 청주 가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어르신을 위해 직접 만든 선물꾸러미 50세트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 복지실 '학쌤통(通) 천연시대' 참여 교사와 20여 명의 학생들은 천연비누, 주방세재를 만들어 직접 포장해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학쌤통(通) 천연시대'는 교육복지실을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천연비누, 천연세재 등을 만들며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교육복지사업 활동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