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이 16일 해밀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해밀동
[충북일보] 세종시 해밀동은 16일 해밀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해밀동 새마을회원, 세종시 새마을지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출범한 해밀동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는 회원 27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일에는 임시총회를 통해 손계성 협의회장, 김명숙 부녀회장을 각각 대표로 선출했다.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