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는 5월 5일 교정에서 색동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등교육과 학생회 주관으로 '아름답게 자란' 의미를 담은 '아란'을 주제로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다채롭게 열린다.
놀이마당에서는 물총놀이와 에어로켓 만들기 등이 열리고, 체험마당에서는 오로라에이드 만들기,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교내 치어리더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풍물패 동아리의 전통음악 공연, 오케스트라 동아리의 관현악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