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이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가족초청 안전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프로그램은 △체험중심 안전체험 △마술쇼·버블쇼 공연 △놀이 △기념품증정 등으로 짜여 있다.
특히 항공, 선박, 산행, 지진 등 여러 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중심 안전체험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종안전체험교육원은 마술쇼와 버블쇼, 스포츠 놀이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과 놀이 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2018년 이후 출생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가족 120여 명이 초청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다. 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
https://safesj.sje.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읍·면지역 거주자는 22~23일, 동지역 거주자는 24~25일 신청하면 된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어린이날 행사에 한국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방한한 홍콩 유·초·중·고 교장단 등 25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