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악창작소 기획공연 '나의 봄날' 선보여

2024.04.22 11:25:05

충주음악창작소 기획공연 포스터.

ⓒ충주음악창작소
[충북일보] 충주음악창작소는 24일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4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6, 1회차 '나의 봄날'을 선보인다.

음악창작소의 기획 공연 시리즈인 이판사판 콘서트는 올해 6번째 시즌을 맞았으며, 지역 내 다양한 음악씬의 발전을 위해 회차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주제로 연간 총 8회차의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 '나의 봄날'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지역 내외의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려졌다.

기획 공연 '나의 봄날'의 출연진은 △오카리니스트 김금란 △부부 음악가 손병옥, 김란주 △'친구야 100년 가자' 싱어송라이터 안혁 △노래하는 목공 조수형 등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사전예약 없이 200석 한정 선착순 입장이다.

사업 담당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음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뮤지션 네트워킹을 통해 유기적인 지역 음악 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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