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괴산농협이 3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농협이 3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괴산농협은 지난 17일 열린 '36회 농협생명연도대상' 전국 사무소부문 그룹(A8)에서 1위를 차지했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 농·축협들이 그룹별 선의경쟁을 통해 이뤄낸 추진실적과 업적을 평가해 시상한다.
괴산농협은 2022년(35회)에 이어 2023년(36회)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사무소 부문에 이어 생명보험연도대상 개인부문에서도 수상자를 배출했다.
개인부분 수상자는 서현숙 계장이 은상을, 이경아 과장이 우수상을 받았다
김응식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믿음과 성원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