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여성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충주시 지원으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한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훈련과정은 총 3과정으로, 분야 및 기간은 △ERP생산관리회계운용사무원과정(3월25일~6월 19일) △스마트 사회복지행정실무 과정(4월 15일~5월 31일) △실무중심 간호조무사 양성과정(5월 2일~6월 21일)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은 지역사회 및 기업체 요구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해 구직자의 취업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와 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취·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이면 참여 가능하고, 각 과정당 20명씩 선발한다.
표효순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적극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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