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충북교통방송 다큐드라마 '궁평', 2023 올해의 프로그램 선정

ⓒTBN충북교통방송

［충북일보］ TBN충북교통방송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다큐드라마 '궁평'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지상파 라디오 부문 2023 올해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궁평은 지난해 7월 15일 오송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참사를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참사 당시 119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라디오 다큐드라마다.

다큐드라마 '궁평' 제작진들이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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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방통위 9월의 좋은 프로그램과 한국PD연합회의 283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궁평은 유튜브 채널 'TBN 충북교통방송'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 충북교통방송은 FM라디오 충북 103.3MHz(충주 FM 93.5MHz)로 충북 전역에서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TBN한국교통방송)으로도 청취가 가능하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