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직원들이 시무식·월례회를 마치고 릴레이 악수를 하고 있다.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는 4일 사옥 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월례회를 열고 갑진년 (甲辰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연경환 대표이사 등 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념사, 신년 계획 발표, 릴레이 악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힘차게 뛰어주신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올해 목표는 다니고 싶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라고 말했다.
이어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선 혼자가 아닌 여러분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면서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