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유치원 원아가 수료증을 받고 있다.
ⓒ국원유치원
[충북일보] 충주 국원유치원은 만 3세, 만 4세 원아 68명을 대상으로 27일 2023학년도 국원유치원 수료식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수료 증서를 받고 일 년 동안 함께한 친구들, 교사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향기반 최준희 교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수료하게 돼 기특하고 기쁘다"며 "아이들이 앞으로도 밝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무반 김하율 유아는 "친구들이랑 선생님과 헤어지기 아쉽지만 형님반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