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 50분께 소방대원들이 도청 전시구호비축물자 보관창고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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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8일 오후 4시 41분께 도청 신관 옆 전시구호비축물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수십 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도청 직원들이 인근에 세워둔 차량을 이동하는 소란을 빚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