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석(오른쪽) 충북대학교병원장이 26일 병원에서 유복렬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에게 장관 감사패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은 26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에게 공공의료를 지원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충북대병원은 중증의료지원이 필요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10여 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최영석 병원장은 유복렬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에게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최 병원장은 "거점 내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우리 병원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도적 지원을 비롯한 공공의료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