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가 지난 8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조치원읍 조치원로 일부 구간(역전교차로~시민회관 사거리·왕복 4차로, 길이 250m)에서 열어 온 '청춘 문화제'가 10월에는 27일 펼쳐진다.
이번 달에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하는 운동회'를 중심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길거리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행사 구간 차량 통행은 27일 0시부터 밤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전면 금지된다. ☏044-300-2713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