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의 고장 영동 곶감 만들기 '한창'

2019.10.22 21:04:09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절기상 24일은 첫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다.
감의 고장 영동은 상강을 전후해 곶감을 만든다.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한 곶감 건조장에는 깎은 감을 타래에 매다는 아낙네의 손길이 분주하다.
이렇게 매단 감은 50∼60일 청량한 가을바람에 건조되면 달고 쫀득쫀득한 '영동곶감'으로 변신하게 된다.

/ 글·사진=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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