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일요일 세종에서 열린 '청춘 문화제'

2019.08.25 19:26:23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5일, 하루 종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 세종시 조치원로 '역전교차로~시민회관 사거리(왕복 4차로·길이 250m)' 구간에서는 세종시가 올 들어 처음 주최한 '청춘 문화제'가 열렸다. 맑은 늦여름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기록한 가운데, 각종 공연과 벼룩시장 등이 열렸고 체험코너와 물놀이장도 마련됐다.

세종=글·사진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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