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한성아파트

2019.08.25 15:48:59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한성아파트 경계 난간이 위험천만하다.

밑동이 잘진 콘크리트 구조물이 지상 3m 높이에서 간신히 철재 난간에 의지해 수개월 또는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

이를 떠받친 외벽도 균열이 생겨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

사고 위험성이 높은 난간 바로 아래는 많이 보행자와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가 있다.

25일 난간 밑 도로를 한 주민이 걷고 있다. 글·사진=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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