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19일)을 앞두고 세종시 부강면 등곡1리에서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통 민속놀이인 '낙화놀이' 행사가 열린다.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올해 정월대보름(19일)을 앞두고 세종시 부강면 등곡1리에서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통 민속놀이인 '낙화놀이' 와 '달집 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낙화(落火)놀이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시회(詩會)나 뱃놀이 때, 또는 사월초파일 · 대보름밤 등에 행하던 불꽃놀이의 일종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강면사무소 앞 광장과 마을에서는 부강청년회가 주관하는 지신밟기,발전고사, 마을대항 윷놀이도 열린다. ☏044-301-5414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