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토(凍土) 뚫은' 보리

2018.12.09 18:59:11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A아파트 화단에 보리가 파랗게 자라고 있다. 보리는 가을에 파종해 한겨울 추위를 이기고 봄에 줄기를 세워 여름에 열매를 맺는 벼과 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65년도에 가장 많이 생산됐고, 이후 점점 감소하다가 지금은 거의 심는 농가가 없다. 최근 화초 또는 꽃꽂이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