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 해운대 미포에서

2018.12.09 14:52:39

[충북일보] 작은 포구의 풍경에 시선을 보낸다. 여행이 끝나는 시간에 좀 깊어진다. 길 위에서 충만한 삶이 만들어진다. 틀에 갇힌 긴 답답함도 털어버린다. 별 것 아닌 작은 것들에도 감동한다. 시간의 흐름 따라 얻는 게 많아진다. 미포에서 술 한 잔이 점점 풍요롭다.

/ 글·사진=함우석 주필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