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일보 김동민 편집국장(51·사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19년 7월 말까지 1년이다.
식약처 정책자문위원회는 행정분과를 비롯해 이해예방 분과, 식품안전 분과, 의약품 안전 분과, 의료기기 안전 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별로 20명씩 모두 100명의 각계 전문가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 국장은 행정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식품 및 의약품의 기준, 규격의 개정 및 제도 개선,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평가를 자문하게 된다.
앞서, 김 국장은 지난 3월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제1기 소방청 갈등관리 위원회 위촉식'에서 갈등관리 위원으로 위촉돼 분기별 갈등관리 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