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연명흠, 연제붕, 이혁훈, 권태국, 김교환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5명의 공로연수 이임 및 정년퇴임식을 했다.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군정 발전과 군민의 무사안녕을 위해 봉사해 온 이들 5명은 30여 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연명흠(농정과장), 연제붕(도안면장), 김교환(농기계팀장), 이혁훈(문화체육과) 등 4명이다.
권태국(행정과 청원경찰)은 정년퇴직한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열정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군민들 공복으로 봉사해온 공직자들에게 감사하고, 수고 했다는 말을 전한다"며"공직을 떠나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인생 서막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