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패러디에 나선 제천 초등학생들

뮤직비디오 촬영장소인 모산비행장에서 같은 장면 연출

2018.06.24 13: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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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제천] 제천 모산비행장이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BTS 패러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넓게 펼쳐진 포장도로를 달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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