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떨군 '희망의 꽃'

2018.03.19 18:45:56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춘분(春分)을 이틀 앞둔 19일 충북도청 정원에 봄비가 내렸다.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 몸부림치던 개나리는 빗물에 고개를 숙였다. 이 비가 그치면 우리는 다시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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