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머금은 봄

2018.03.15 18:47:06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촉촉한 봄비가 내렸다. 가수 이은하의 노래 '봄 비'를 들으며 물방울을 품은 목련꽃 봉우리와 산수유의 노란 꽃망울을 가슴에 간직하자. 15일 본보 기자들은 충북도교육청과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단지에서 봄의 전령들을 기꺼이 마주했다.

/ 김태훈·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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