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2017' 일반부 대상에 '레인보우 치어'

2017.09.18 11:35:43

[충북일보] 지난 13~17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펼쳐진 '천안흥타령춤축제 2017'의 일반부 경연에서 초등학생~성인 50여명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치어(서울)' 팀이 최고상인 대상(문화체육장관광부장관상·상금 1천만원)을 차지했다. 행사를 주관한 천안문화재단은 "이 팀은 의상과 소품 등 일제 강점기를 표현한 연출력이 돋보였고, 다양한 기술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드러난 탄탄한 구성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글=최준호 기자·사진 제공=천안시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